매일신문

결막염 증상 "눈곱, 이물감, 충혈…세균 득실득실한 손 절대 NO!"

결막염 증상이 화제다.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결막염 예방법과 증상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먼저 결막염은 두가지로 원인으로 구분되는데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며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긴다.

결막염의 증상으로는 통증과 이물감, 가려움증, 충혈 등이 있으며 눈곱과 눈물이 자주 생길 때도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수영장 등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만약 결막염에 걸린 경우라면, 음주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당분간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충혈된 눈을 가리기 위해 안대를 착용한다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결막염 증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도 요즘 눈 쉽게 빨게 지는데 결막염인가?" "더러운 손으로 눈 안 비비는게 최선 일 듯" "결막염 증상 보니 내 눈 같은데" "결막염 증상 보니 예방 잘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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