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빨려(?)들어 갈 것만 같아 "너무 신비로워"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왕립천문대는 지난 4년간 천문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을 선보여왔다.

영국왕립천문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 올해 수상작에는 달의 실루엣에서 유성우, 오로라, 코로나, 일식, 우주 성단의 모습 등이 꼽혔다.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영국왕립천문대 콘테스트 결과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으로 선정된 사진들을 소개했다.

모두 1천200장의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이 출품됐으며 모두가 놀라운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가운데 영예의 수상작을 소개한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아름다운 우주사진보니 정말 아름다운 듯" "우와~ 정말 가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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