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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영해면 두 곳 회전교차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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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에 교통운영체계 선진화와 차량운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회전교차로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덕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 지역은 국도7호선에서 영덕읍내로의 진입차량과 국도34호선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혼재되어 빈번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차량운행에 정체를 빚어 개선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돼 오던 곳이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차량들이 돌아가면서 신호 없이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회전차량이 우선 회전하고 진입차량은 일단 정지 후 회전차량에게 양보후 여유가 있을 때 진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덕군에서는 "회전교차로는 일반교차로에 비해 상충지점 수가 적고 신호대기 없는 저속운행으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동시에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까지 있어 선진국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차량 대기시간 감소로 연료절감과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던 영해면 성내리 회전교차로설치사업도 23일 완료되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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