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복막 중피종 응 옌 반 린 씨에 성금 1,435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사랑 제작팀은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에 왔지만 복막 중피종으로 절망에 빠진 응 옌 반 린(35'베트남'본지 9월 11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35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대구시선관위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이 더해졌습니다. 린 씨는 "성금 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동해서 계속 울었다"며 "도와주신 독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빨리 나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25일 자 성금명단에 ▷박종균 3만원을 ▷김종균 3만원으로 바로잡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