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일 오전 10시 30분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순 씨를 비롯해 고인의 생전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이영자, 전 남편 조성민의 부모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녀 환희, 준희는 학교 때문에 불참했다.
앞서 최진실은 각종 루머에 시달리던 중 2008년 자신의 저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2010년 3월 동생 최진영이 세상을 떠났으며 올해 1월에는 전 남편 조성민도 자살했다.
故 최진실 5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이 열리는구나" "故 최진실 5주기, 벌써 5년이나 흐르다니" "최진실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