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흔과 이원석이 연속 홈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흔과 이원석은 5일 잠실구장서 열린 LG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서 각각 5번타자,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홍성흔은 상대 선발 류제국의 2구 낮은 변화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겨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두산 6번 이원석 역시 류제국의 2구를 받아쳐 솔로포를 더했다.
그러나 두산은 6회 수비실수가 겹쳐 4점을 내리 실점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LG는 8회말 1점을 더 뽑아내며 5-2로 승리했다.
두산 홍성흔 이원석에 대해 누리꾼들은 "두산 홍성흔 이원석 활약 대단했는데 너무 아쉽다" "헉! 패배할 줄이야..." "두산 홍성흔 이원석 파이팅!" "둘이 멋졌는데 팬으로서 완전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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