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레기 괴물 예술 "냄새나는 쓰레기 봉투 너무 귀여워! 집에 가져가고파"

쓰레기 괴물 예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쓰레기 괴물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쓰레기 괴물 예술은 영국 런던을 방문한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에 의해 탄생되었다.

예술가는 커다란 비닐 봉지들, 부서진 의자와 문짝, 구겨진 종이 박스 등 갖가지 쓰레기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물감 등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켰다.

쓰레기 괴물 예술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와 정말 멋진 아이디어" "쓰레기 괴물 예술 우리나라에도 와서 좀 했음 좋겠다" "쓰레기 괴물 예술 대박~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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