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26호 위파 접근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26호 태풍 위파가 일본 관동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염수 유출 가능성에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3시 일본 태풍 위파는 강한 강도로 크기는 중형급으로 커졌다. 이동속도는 62km/h다.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 위치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 태풍 위파가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0m에 달하는 대형 태풍으로, 최근 9년간 일본을 지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특히 16일 정오쯤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집중호우에 따른 오염수 추가 유출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태풍 26호 위파 접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 그 오염수 어디로 흘러갈지 걱정이네" "일본 태풍 아무도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하필 후쿠시마로 가다니" "일본 태풍 26호 얼마나 강력하길래" "일본 태풍 26호 '위파' 예상경로 보니까 우리나라엔 영향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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