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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아, 3년 간 에너지부품·성형가공 中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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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포미아)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되는 '신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포미아는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는 신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서 '에너지부품분야'와 '성형가공분야'를 맡아 매년 1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기술지원을 비롯한 사업화지원'인력양성 등을 통합해 지원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구장비를 통한 신기술개발과 현장애로기술자문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한 지원 ▷전문가 초청 현장재직자 교육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수출역량강화 지원'사업화 컨설팅'국내외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추진으로 포항지역에서 에너지부품'소재 등과 관련한 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큰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pomia.or.kr)를 참조하면 된다. 포미아는 보다 많은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위해 23일 포미아 내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포항'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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