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권리세 투샷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권리세의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이상형으로 방송인 정준하를 지목했다.
권리세는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내 이상형은 정준하다. 무한도전 멤버 중 최고다"라며"포근한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이어'무한도전'멤버들의 좋아하는 순위로 1위 정준하, 2위 유재석, 3위 하하, 4위 노홍철, 5위 박명수를 꼽았다.
이에 MC 정형돈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지금 이 자리에 정형돈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권리세 이상형 정준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형 참 독특하네" "그냥 예의상 한 말이 아닐까" "권리세 이상형 정준하 대박" "권리세 이상형 칸토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