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는 18일 예천 지보농협에서 보이스피싱을 막은 농협 직원 현은희(38'여)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16일 오전 10시쯤 예천군 지보면에 사는 김모(84) 씨는 "서울경찰서인데 지금 어르신이 큰 사건에 연류 돼 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빨리 농협에 예금된 2천만원 중 1천500만원을 우체국 통장으로 이체하면 안전하게 재산을 지켜주겠다"는 사기전화를 받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농협을 찾았다. 김 씨가 정기예금통장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서 돈을 인출하려는 모습을 본 현 과장은 김 씨에게 자초지종을 묻고 보이스피싱을 직감, 곧바로 지보파출소로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수용 예천경찰서장은 "자칫 금융 사기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지만 현은희 씨가 기지를 발휘해 불상사를 막았다"며 "예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포스터 부착 및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다각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정현 정상 아닌듯" 공천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이진숙 반발
"李 지지율 전국서 TK 상승폭 가장 커…62.2%" 국힘 공천갈등 여파
국힘 "대구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으로 경선 실시"
李 '그알 사과 요구' 이후…"언론 길들이기" SBS 노조 반발
"호남 출신이 대구 얼마나 안다고" 이정현, '공천 농단' 논란에 고개 숙일까[금주의 정치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