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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시작한 '감사 운동' 국민운동으로 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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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한국선진화포럼 협약

#콘텐츠 개발'정책 캠페인 노력

포항시에서 시작된 '감사운동'이 선진 대한민국을 이끌 대표적인 정신문화운동으로 부상,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포항시는 24일 전국은행연합회회관에서 박승호 시장과 손병두 (재)한국선진화포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운동의 전국확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시민의식 선진화와 감사운동이 시대적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은 데 따른 실천협약이다.

이에 따라 한국선진화포럼은 특별위원회에 소속된 대한민국 싱크탱크를 활용, 선진 시민의식의 사회적 덕목을 확충하고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포항시와 공유하게 된다. 또 포항형 '범시민 감사운동'이 전국적인 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정부와 전국 각 지자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정책캠페인 전개 및 정책 네트워크를 포항시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

손병두 회장은 "전 국민의 선진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작된 탁월한 정신문화운동인 포항시의 사례를 발굴해 앞으로 국민적인 운동으로 연결하는 중대한 시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박승호 시장은 "대한민국 지성들의 모임인 한국선진화포럼과 포항시가 손 잡고 감사운동이 따뜻한 국민통합 및 국민행복시대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돼 포항시민과 함께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감사운동은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효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진화포럼은 지난 2005년 9월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200여 명의 지식인들이 모여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복지국가의 바탕 위에서 부강하고, 자유롭고, 공평하고, 안락한 나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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