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동서울대학) 교수가 7일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강의실에서 '레전드와 통한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열고 자신의 인생담 등을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대구 남산초교-중앙중-계성고-계명대를 거친 대구 토박이 김재엽 교수는 서울 올림픽 유도 남자 6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성고 시절엔 100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한 김재엽 교수는 20여 년 만에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