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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영 제30대 경북 적십자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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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당에서 제30대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강 회장은 "인류의 봉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에서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사람이다. 사람의 가치를 실현해 내는 경북적십자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 9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 강보영 회장은 경북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계명대학고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공대 최고산업전략과정(AIP) 총동창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강 회장은 그동안 대통령표창, 자랑스런 도민상, 재정경제부'노동부'법무부'산업자원부 등 정부 부처의 각 장관상을 받았으며 2008년 카이스트 최고경영자대상, 2011년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 지난 10월 안동시 승격 50주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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