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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사고 안쳤으니 80점? "앞만 보고 달려 씁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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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10년의 연기생활을 되돌아봤다.

배우 이준기는 패션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연기생활에 스스로 합격점을 줬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사고 안치고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잘해온 것 같아서 80점은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준기는 "작품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다"고 연기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준기는 "'어쩜 그렇게 앞만 보고 왔나'란 생각에 씁쓸하기도 한다. 앞으로 후회없이 살아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 인터뷰와 패션화보가 담긴 '앳스타일' 12월호는 11월 18일 발매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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