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예슬 테디 열애 공식 인정 "5월부터 진지한 만남…어떻게 알게 된 사이?"

한예슬 테디 열애 공식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한예슬이 테디와 열애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지난 5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예슬 본인도 거짓말하는 성격이 아니니 열애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한 것"이라며 "아직 결혼계획이 있는 건 아니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다"고 전했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진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디는 원타임 활동이 중단된 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정말 축하해요" "한예슬 테디 열애 대박이네" "한예슬 테디 열애 의외의 조합에 깜짝 놀랐다" "한예슬 테디 열애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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