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못난이 주의보' 설현 배드걸 변신! "공나리 치명적 도발 대박!"

AOA 설현이 배드걸로 변신했다.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고등학생 공나리 역으로 열연 중인 설현은 최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화보를 통해 교복을 벗고 도발적인 자태를 뽐냈다.

떠오르는 톱 모델 장기용과 함께 과감한 포즈를 취한 그는 치명적 팜므 파탈의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설현, 연기도 잘하던데 천의 얼굴을 가진 듯!" "공나리 어디 갔어, 깜짝 놀람" "배드걸 컨셉트도 잘 어울린다. 포스 엄청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SBS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평일 저녁 7시 20분 방송 중이며, 29일 마지막 회를 맞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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