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병렬 전 의원 민주당 탈당, 안철수 신당 참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선병렬 전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 참여 의사를 밝혔다.

선 전 의원은 2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정치 현장에서 우리 정치의 희망을 찾아보겠다"며 민주당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 지방선거 대전시장에 출마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 전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줄곧 저의 정치적 집이었던 민주당의 문을 열고 나가 찬바람부는 새정치의 현장에서 새희망을 찾으려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