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크레용팝 '꾸리스마스' 알고보니 '루팡3세' 표절?…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크레용팝 '꾸리스마스'가 루팡3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레용팝 스페셜앨범 '꾸리스마스'가 일본 만화 '루팡3세'의 도입부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크레용팝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꾸리스마스' 작곡가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표절 여부를 단언하긴 힘든 상황"이라 전했다.

'꾸리스마스' 작곡가는 히트곡 '빠빠빠'를 작곡한 김유민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크레용팝은 크리스마스 트리 의상이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클로버Z 의상과 유사하다는 신곡의상 표절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크레용팝 '꾸리스마스'가 루팡3세' 표절 논란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꾸리스마스'가 루팡3세' 표절 논란 정말 실망이다" "이거 계속 이러면 크레용팝 망할 듯" "너무 한거 아니야?" "크레용팝 '꾸리스마스'가 루팡3세' 표절 논란 설마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