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9일 씨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씨엘과 이효리가 오는 29일 합동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몇몇 가요계 관계자들은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콘셉트에 대해 '나쁜 여자'가 될 것으로 전망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둘다 포스 장난 아니겠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기대되네요" "씨엘 이효리 둘다 매력 엄청난데~ 완정 궁금하다"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올 한 해 '나쁜 기집애'로 솔로 활동을 펼친 반면 이효리는 '배드걸'로 3년 만의 가요계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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