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도원동 아파트 '불'…2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오후 11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A(43) 씨의 아파트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A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