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구지면, 읍(邑) 승격 확정…2018년 이후 8년 만에 '7읍·2면' 체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행정안전부 최종 승인 완료, 오는 9월 말 조례 공포 후 정식 출범

대구 달성군 구지면이 오는 9월 말부터
대구 달성군 구지면이 오는 9월 말부터 '읍'(邑)으로 승격될 전망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구지면 일원.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구지면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읍'(邑) 승격을 최종 승인받았다.

지난 2018년 유가·옥포·현풍면이 읍으로 승격한지 8년 만이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7개 읍·2개 면' 체제로 전환되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읍을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이번 구지면의 읍 승격은 지난 3월 개정된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 규칙'이 전국에서 처음 적용된 사례다. 외국인 및 외국국적 동포를 포함해 거주 인구 2만명을 넘기면 읍 승격이 가능해진 규칙에 따라, 구지면은 인구 기준(2025년 말 기준 2만1천221명)과 도시적 산업 종사 가구 및 시가지 구성지역 인구 비율(각 40% 이상) 등 법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구지면은 대구제1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대단지 아파트 단지 입주, 외국인 근로자 유입에 힘입어 최근 가파른 인구 증가세를 이어왔다. 군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주민 및 군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해 6월과 올해 3월 행안부에 읍 승격을 건의해 지역 숙원의 결실을 맺었다.

달성군은 자치법규 정비와 안내표지판 교체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 조례 공포와 함께 구지읍을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구지면의 읍 승격은 대구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일궈낸 뜻깊은 결실이자, 민선 9기 달성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이정표"라며 "위상에 걸맞은 행정·복지 인프라를 신속히 확충해 구지읍을 산업과 정주 환경이 어우러진 대구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