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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박시은과 안재모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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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하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시은과 안재모와의 한솥밥을 먹는 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배우 오창석이 박시은 안재모등이 소속된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오로라 공주'로 역할을 맡아 온 오창석은 소속사없이 활동했으나, 최근 배우 오창석은 박시은이 소속돼 있는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에서 주인공 황마마 역으로 안정적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드라마 종영 시점에 새 소속사를 만나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된다.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 황마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세련된 마스크에 겸손한 성품까지 더해져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 '오로라 공주' 후 차기작을 빨리 결정해 오창석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오로라 공주'에서 사고사로 사망한다는 '오창석 하차 논란'으로 스포일러가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지만, 묵묵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 각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졌는데 그는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국내뿐 아니라 중국어권 활동에도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창석이 중국어권에서 요즘 인지도와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중국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내년 1월 4일에는 한국과 중국 팬미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그들이 사는 세상에서"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활동을하며, 오창석은 지난해 KBS2 아침극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로라 공주'의 남자주인공 황마마 역에 낙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F엔터테이먼트는"오창석의 매력과 연기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아낌없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전했다.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오창석은 소속 배우 박시은,안재모,윤혜경과 한솥밥을 먹으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오창석 하차 논란에 '오로라공주' 측은 "오창석이 사고사 후에도 다른 형식으로 출연할 예정"이라며 "어떻게 출연할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인 상황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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