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대통령은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처형 사태 이후 북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한 여러 분석 중심으로 대책회의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기춘 비서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청와대는 지난 13일 북한이 장성택 처형을 공개한 이후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안보 관련 부처와 유기적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 등 주변국과 공조를 취하면서 북한 동향 관련 정보나 분석을 취합하는 등 북한의 상황을 예의주시해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