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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지창욱 하지원 삼각로맨스 본격 점화! "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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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지창욱 하지원 삼각로맨스 본격 점화! "앗 뜨거~"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가 가슴 절절한 세 남녀의 삼각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밤 방송되는 '기황후' 15회 예고편에서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마침내 조우했음에도 불구, 서로를 향한 마음을 속으로 삼켜야 하는 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애틋한 재회, 그리고 이들의 만남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질투를 삼키는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지며 승냥을 둘러싼 두 남자 왕유-타환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앞서, 돌궐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줄 알고 있던 왕유가 큰 공적을 세우고 황궁으로 돌아오자 타환의 불안함은 극에 달했다. 자신을 여전히 증오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승냥의 마음속에 왕유를 향한 마음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모를 리 없는 타환이기에 왕유의 등장이 탐탁지 만은 않았을 터.

이에, 운명처럼 황궁에서 마주하게 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예고편 말미에는 사라진 명종황제의 혈서를 찾기 위한 왕유와 그를 돕고자 하는 승냥이 갈등을 빚는 장면도 함께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상소문을 이용해 연철(전국환 분)을 궁지에 몰아넣을 계책을 꾸민 왕유였지만 상소를 전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터.

이에, 황제의 궁녀인 승냥이 돕겠다고 나섰지만 승냥을 또다시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고 판단한 왕유는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라며 단호히 거절했고, 승냥은 "원나라 황제를 수발하는 궁녀로만 보십니까" 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는 등 순탄치 만은 않을 이들의 앞날을 예고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15회는 오늘 밤(16일)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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