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가 남자 3명에게 동시에 선택받아 화제다.
SBS'짝' 애정촌 64기 여자4호가 3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으며 의자녀로 등극했다.
18일 SBS '짝'에서는 애정촌 64기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첫 번째 선택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여자4호는 남자1호와 3호, 그리고 5호까지 선택을 당해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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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자4호는 자기소개에서 어렸을 때 배운 것이라고 말하며 훌륭한 춤 솜씨를 뽐내 짝남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자4호에 대해 남자1호는 "성격이 밝고 쾌활한 것 같다"고 말했고, 남자3호는 "피아노 전공이면 매력 있는 것 같고 춤도 잘 추더라"라고 말하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짝 여자 4호 의자녀 등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4호 진짜 좋겠네" "우와~ 역시 피아노 전공했다고 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듯" "짝 여자 4호 의자녀 등극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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