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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착한가격' 모범 조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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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은 16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열린 '제5회 이달의 모범조례상' 시상식에서 '달서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이달의 모범조례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모범조례'는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2개월 동안 제정 또는 전부 개정해 공포한 조례 659개 가운데 공모나 추천을 받지 않고 연구소가 직접 조사'발굴해 지방자치발전 기여도를 평가'선정한 것이다.

달서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내 평균 물가보다 값이 싸고 위생적인 개인서비스 업소를 선정, 지원하고 홍보함으로써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조례로 평가받았다. 또 안전행정부 등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구체화하는 제도를 조례로 규정해 시행 가능성이 높고 다른 자치단체의 조례제정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인정받았다.

윤금동 달서구청 경제과장은 "이 조례를 바탕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해충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 내 우수 이용 후기를 작성하는 주민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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