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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3안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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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행정부 주최로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안전 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1차 예선을 통과한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들과 막판 경합을 벌인 끝에 부산(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안전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추진체계 확립'이라는 주제로 안전문화대상에 응모한 대구시는 7월 전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안전문화팀을 설치하고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발족, 시민안전종합대책 수립 추진, 범죄예방설계(CPTED) 도입, 노인안전봉사대 운영, 농산물현장검사소 설치, CCTV통합관제센터 설치,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자원봉사자 안전봉사활동 등 다양한 안전문화 시책을 추진해 왔다.

홍승활 대구시 안전행정국장은 "최우수상 부상으로 지원받는 특별교부세(2억원)를 안전문화시설 정비 사업에 전액 투자해 지역안전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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