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다.
방송인 오상진이 19일 KBS2 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밝혔다.
이날 오상진은 프리랜서 전향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본다"고 말했다. 이어 MC 박미선이 오상진에게 "프리로 바뀐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운동하고 살이 좀 빠졌다"며 "아나운서 할 때는 혼자 다 모든 것을 했는데, 프리선언 후 매니저와 회사스태프들이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하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프리랜서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오상진 성형 의혹에 대해 누리꾼들은 "코 성형했는 줄 알았는데..살빠져서 그런거야?" "오상진 성형 의혹 받을 만 하네~ 살을 얼마나 뺏길래..." "오상진 더 멋있어졌다" "오상진 성형 의혹 이라니...똑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