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차두리 보신각 타종 소식이 화제디.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올해 '제야(除夜)의 종'을 울릴 시민 대표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시민 11명과 함께 하며 선정된 시민 대표로는 만화가게 정미선 대표, 동작소방서 119구조대 황진규 소방위,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장 김호진 소령, 버스 운전 기사 김인배씨, 명동 관광안내원 정려홍씨, 사진사 최범섭씨,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살미넨씨, 무형문화재 손대현 장인,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권해효씨, 축구선수 차두리씨 등이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두리 보신각 타종 너무 기대됩니다", "차두리 보신각 타종 꼭 보러갑니다", "차두리가 보신각 타종을 하다니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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