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갤러리 카페 '아르페지오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 섬기기 6인 초대전

한 관람객이 갤러리 카페 아르페지오네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 관람객이 갤러리 카페 아르페지오네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갤러리 카페 '아르페지오네'가 수익금을 청소년 쉼터에 지원하는 '이웃 섬기기 6인 초대전'을 25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기홍, 이경미, 이명원, 윤인수, 최윤기, 모미화 등 화가 6인이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르페지오네'는 커피브랜드 '커피명가'의 공동 창업주인 박명숙 대표가 대구지역의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며 설립한 갤러리 카페다.

박 대표는 "지역의 예술가들과 일반인들이 보다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르페지오네를 설립했다. 이번 전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웃섬김에 직접 참여하기를 원하는 예술가들의 뜻을 존중해 기획하고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053)752-526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