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꽃등심 사랑 "한동안 꽂혀 소고기만 먹다보니…식대만 몇 백만원"

에일리 꽃등심 사랑 고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최근 녹화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꽃등심 사랑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같이 일하는 휴대폰 가게 직원이 하루 종일 똑같은 노래를 불러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같이 일하는 직원이 음정, 박자 다 무시하고 하루 종일 같은 노래를 부른다. 손님이 있을 때도 노래를 불러대는 바람에 가게 매출에도 지장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안녕하세요' MC들은 게스트에게 "한 가지에 꽂혀 주변 사람 힘들에 한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에일리는 꽃등심 사랑을 고백하며 "내가 평소에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한동안 꽃등심, 스테이크에 꽂혀 매일 스태프들과 소고기만 먹다보니 식대가 몇 백만 원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에일리 꽃등심 사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꽃등심 사랑 대단해" "에일리 꽃등심 사랑 나 역시 마찬가지" "에일리 꽃등심 사랑 갑자기 꽃등심 먹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