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선태 대구지방교정청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선태(55) 신임 대구교정청장은 13일 취임식에서 "직원과 조직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과 효율적인 사회복귀 정책의 정착, 각종 비정상의 정상화 등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대전고와 단국대 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8년 교정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안양교도소 부소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광주교도소장, 인천구치소장, 성동구치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 광주교정청장 등을 역임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