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점촌중 이재섭 군 '올해의 최우수 선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점촌중학교 씨름부 이재섭(3년'사진 가운데) 군과 이춘대(왼쪽) 교장이 최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우수단체 및 개인 시상식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선정한 2013년 최우수 선수와 공로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 군은 지난해 국내 아마추어 선수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 교장은 씨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장은 "이 상들은 김재열 부장과 김선곤 감독 등 전 교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재섭 선수 같은 걸출한 선수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