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는 2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25.9%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사노타'에서는 들임(다솜 분)이 상현(곽희성 분)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주며 현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 백허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9.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황후는 하지원과 지창욱의 수중키스신 모습을 방영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라니 정말 대단하네" "기황후 수중키스까지 했는데 2위 아쉽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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