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응부(63) 제2대 청송사과협회장은 최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3대 사과협회 회장선거에서 회원들로부터 재추대돼 무투표 당선했다. 배 회장은 지난해 열린 청송사과축제의 임원을 맡으면서 지역의 1천여 농가로부터 기증받은 사과 3t을 축제 이틀 만에 모두 판매하는 데 기여했고 최근 청송유통공사에서 러시아 사할린에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31t을 수출하는 데 힘을 보태 회원들에게 신임을 얻었다.
배응부 회장은 "앞으로 청송사과 발전에 온 정성을 쏟고 지역 농가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배 회장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청송지구회장, 청송사과재배연구회 회장 등을 지냈고 30년 넘게 사과농사를 지으며 품질 좋은 사과를 수확하는 손꼽히는 농부다. 부인 김선희 씨와 1남 2녀를 뒀다.
청송'전종훈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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