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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 키스신 NG남 차기주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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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 키스신 NG남 차기주 대박이야~

배우 차기주, SBS 키스신에서 뻔뻔하고 당찬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 눈도장!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에서 유인나 키스신 NG남으로 등장한 신예 차기주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극중 배우인 유인나(세미 역)가 키스신을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키스신 상대인 남자 배우로부터 '느낌이 안 좋아서", "웃음이 나서" 등의 이유로 일부러 NG를 낸 것이 눈에 띄어, 박해진(휘경 역)과의 작은 신경전이 야기되면서 이목을 집중하게 한 것.

짧지만 강력한 눈도장을 찍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 배우는 신예 차기주. 181cm의 다부진 체력과 이국적인 외모를 갖춘 그는 각종 CF와 드라마 '포세이돈', '무사 백동수', '빛과 그림자' 등에서 강인하고 박력 넘치는 역할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차기주는 이번 방송을 통해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하며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든 것은 물론 유인나와의 케미 역시 잘 이루어졌다는 평.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유인나 상대배우로 등장한 훈남은 누구?!", "눈에 익은 배우가 나와 깜짝 놀랐는데, 안정된 연기가 돋보였다", "뽀얗고 잘생겼다. "박해진과 신경전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차기주씨, 앞으로 자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차기주는 지난해 5월 일본 산케이스포츠 한류전문 주간지 '한펀'에서 한류를 이끌 차세대 신인 기대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짧지만 강렬한 장면으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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