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2월 1일부터 '2014년 건강진단연계형 기술개발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신청받는다.
'건강진단연계형 기술개발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기반 강화 및 제품'생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요자 선택형 건강진단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술창업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대구경북지역의 지원규모는 총 168억원으로 이 중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기술창업 활성화에 130억원, 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38억원이 투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건강진단 및 기술개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대경중기청 등 진단기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건강진단 미신청 기업(창업'성장과제)은 사업계획서를 온라인(http://www.smtech.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3)659-2288.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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