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이 인조잔디로 교체됐다. 울진군은 보조경기장 인조잔디 교체에 따라 다음달 8일부터 24일까지 울진에서 열리는 춘계고교축구연맹전과 4월 여왕기축구대회, 5월 유소년축구대회, 7월의 추계고교축구연맹전 등이 차질없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조경기장을 비롯해 테니스, 풋살, 족구장을 낮 시간에는 무료 개방하고, 야간 이용은 사전예약을 하고 이용료를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의 시설완비로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이 가능하게 됐으며 각종 축구대회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789~5970.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