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 체육도시 기반 조성 등 3대 전략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

대구시체육회는 2일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4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구체육 점프업'(Jump Up) 시책 발굴 추진, 오는 26일부터 서울'경기'경북 등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동계체전 참가 계획 등 5건을 보고했다. 또 전년도 사업과 결산 등 2건의 안건을 승인하고 전년도 일반회계 당초 예산보다 5억2천500만원이 증가한 113억7천200만원의 올해 예산을 보고했다.

시체육회는 특히 전국체육대회 성적 향상, 체육도시 기반 조성, 경기단체의 효율적 운영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스타급 체육 인재 양성, 체육 역량 개선, 앞서가는 체육행정 등을 중점과제로 정했다.

대구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범일 시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 3대 체전을 명품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애쓴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구체육이 더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