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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시청률' 개콘도 제쳤다! "엄청난 뒷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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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시청률' 개콘도 제쳤다! "엄청난 뒷심!"

'황금무지개 시청률' 개콘도 제쳤다! "엄청난 뒷심!"

황금무지개 시청률이 화제다.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수성은 물론 동시간대 예능 강자인 '개콘'도 앞지르는 뒷심을 보였다.

2일 '황금무지개' 방송분의 시청률은 17.0%(TNmS/서울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들에 우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분은 등장인물들의 황금수산을 둘러싼 계획과 음모, 작전, 동맹, 배신 등이 긴박하게 그려지며 드라마 후반까지 긴장을 풀 수 없는 상황들을 만들었다.

백원(유이 분)을 매몰차게 밀어냈던 도영(정일우 분)은 아버지 진기(조민기 분)의 편을 들어 정심(박원숙 분)이 백원에게 맡긴 황금무지개 재단을 황금수산 그룹에 편입시키면서 백원을 양식장 팀장으로 끌어내렸다.

도영을 믿고 있었던 백원과 도영의 형 태영(재신 분)은 주주회의에서 큰 낭패를 보고 태영은 진기와 도영에게 자신의 지분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하며 도영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나만 바라보라더니 왜 이러냐"는 백원을 향해 도영은 "헤어진 마당에 이러지 말라"며 "회사에서는 상관인 나에게 존칭을 쓰라"고 몰아세우는 등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백원은 물론 정심과 출소한 천원(차예련 분)까지 도영의 반대편에 서게 됐지만 도영은 남몰래 눈물을 감추며 겉으로는 진기를 돕는 상황을 연출해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천원은 태영의 지분을 빼앗기 위해 다시 한 번 태영을 유혹하는가 하면 진기의 사주를 받은 억조(안내상 분)는 황금무지개 재단으로 들어가게 된 만원(이재윤 분)을 통해 황금무지개 재단에 접근하려 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치매에 걸린 척 연기를 하며 진기를 몰락시킬 계획을 짜던 정심이 오히려 진기에 의해 요양원으로 끌려가면서 다시 한 번 반전을 보여준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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