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돌직구 "최우수상이 대상 후배(?) 한테 조언을?"
'이보영 지성 돌직구'가 화제다.
배우 이보영이 배우인 남편 지성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지성 돌직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은 대상을 받고 남편 지성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금 격차가 느껴지지 않았나?"라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보영은 "남편은 나보다 선배기 때문에 항상 내게 조언을 했다. 이번에도 내가 작품을 한다니까 이런저런 조언을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보영은 "전에는 남편이 조언하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는데 이번에는 '어디 최우수상 받아놓고 조언이야?'라고 장난치며 안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 지성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돌직구 완전 귀여워~", "이보영 지성 돌직구 해도 이보영 완전 좋아!", "이보영 지성 돌직구에 지성 반응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