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경찰서 최성태 경위 유머집 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직 경찰관이 평소 강의와 웃음 봉사를 통해 틈틈이 모은 유머를 책으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경찰서 최성태(47) 경위(원평지구대)는 우울증과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유머집 '대한민국을 웃겨라'를 책으로 펴냈다.

그는 "웃음은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며, 행복의 기본이 웃음인데 풍부한 유머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며 "그동안 강의와 봉사활동을 통해 습득한 유머를 모아 더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통해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최 경위는 웃음치료사, 펀리더십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쉬는 날 틈틈이 주변 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해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펼쳐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