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는 원로 연극인 손진책 전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전문가와 학계, 문화예술인, 출향인사 등 4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회는 민생문화진흥, 전통문화 인문 진흥, 문화예술인 귀농귀촌 운동 등 5개 분과로 나눠 문화정책 협의 및 경북형 문화정책 연구개발과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10대 과제와 30개 사업을 선정해 향후 5년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