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는 원로 연극인 손진책 전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전문가와 학계, 문화예술인, 출향인사 등 4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회는 민생문화진흥, 전통문화 인문 진흥, 문화예술인 귀농귀촌 운동 등 5개 분과로 나눠 문화정책 협의 및 경북형 문화정책 연구개발과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10대 과제와 30개 사업을 선정해 향후 5년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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