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커트를 실수해 버디나 파 찬스를 자주 놓치는 골퍼들의 입스(yips: 심리 불안으로 두 손이 떨려 퍼팅 스트로크를 견고하게 하지 못해 퍼트를 실패하는 것) 동작을 막기 위한 퍼팅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퍼터 그립 끝 구멍에 티를 꽂는다. 어드레스를 하고 클럽 헤드의 페이스를 보지 말고 티를 본다. 스트로크 중에는 물론 피니시하고 난 후에도 계속 티를 보고 있어야 한다.
그립이 시작되는 부분에 동그라미를 표시해 놓고 이것을 보며 스트로크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오직 두 손에 집중해 두 손만 보며 스윙하는 방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최혜영 전 LPGA 프로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