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축제 일정'이 이상 고온 현상으로 대부분 앞당겨 졌다.
'벚꽃축제 일정' 중 대표 벚꽃 축제 중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축제가 열흘 앞당겨져 4월 3일 시작한다.
윤중로의 벚꽃은 이미 만개, 5일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일정이 31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된다.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축제 역시 4월 11일부터로 계획됐던 축제 일정을 4월 4일로 일주일
안산 벚꽃으로 유명한 서대문구는 16∼20일 열기로 한 '2014 안산 벚꽃음악회'를 4∼8일로 변경했다.
가량 앞당겨 개최되며, 섬진강변 벚꽃축제와 경주 벚꽃축제는 4월 5일 시작돼 각각 4월 6일과 4월 13일 막을 내린다.
벚꽃축제 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벚꽃축제 일정, 벚꽃이 너무 빨리 펴서 당황스러워", "벚꽃축제 일정, 주말에 가야지", "벚꽃축제 일정, 한 커플이 헤어지면 두명의 솔로가 탄생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