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린 "연인 이수 향한 노래에 '글썽'…무슨 일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라디오스타 린 이수 언급' 사진.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린이 연인 이수를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에는 가수 이승환, 원모어찬스 정지찬, 린, 메이트 정준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린은 연인 이수를 언급하며 "남자친구에게는 애교를 잘 안 부린다. 인생의 친구같은 느낌으로 대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린은 "10년동안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 했다. 지금은 서로 존댓말을 쓴다"라고 전했다.

이후 린은 이수를 생각하며 '고마워요 나의 그대'를 열창했다.

이 곡은 린이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 등의 가사에서 남자친구 이수에 대한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린은 노래를 부르다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글썽이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린 이수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린 이수 언급 글쎄 지금 이시점에서.." "라디오스타 린 이수 언급 두 사람일은 알아서.." "라디오스타 린 이수 언급 보기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