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3일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영남이 3일 오전 11시쯤 3.1㎏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현재 내가 임신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태명)가 복덩이인가 보다"고 임신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우 장영남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장영남 임신 너무 축하합니다" "배우 장영남 임신 건강한 아이 출산해서 진심으로 축하축하" "배우 장영남 임신 이렇게 기쁜 소식이 ! 출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남은 영화 '공정사회', '늑대소년', '이웃사람', 드라마 '결혼의 여신', '7급 공무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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