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침체된 칠곡에 활력" 안종록 후보 개소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종록(61)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6일 왜관읍 국민은행옆 건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영 국회의원과 고향 어르신, 지인, 군민 등이 참석했다.

안 예비후보는 "39년간의 행정경험과 도시공학박사의 전문성을 살려 잘 사는 칠곡군을 만들겠다"며 "침체된 칠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교육(왜관'기산), 관광'문화(동명'지천), 주거'산업(북삼'약목'가산'석적) 3개 권역의 균형발전 전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정책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를 위해 국'도비를 끌어올 수 있는 능력과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군수가 돼야 한다. 칠곡군의 예산을 1조원 시대로 열겠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북삼읍 출신으로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한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