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가장 큰 함성 고마워요" …' 떼창'에 감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사진. 액세스엔터테인먼트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사진. 액세스엔터테인먼트

브루노 마스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내한 소감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 공연을 치렀다.

공연을 마친 뒤 브루노 마스는 트위터에 "여태껏 가장 큰 함성을 질러준 관중입니다. 고마워요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브루노 마스는 "사랑해요"라며 우리말로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브루노마스는 이어 "이번이 한국에서의 첫 공연이다. 정말 특별한 무대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브루노 마스 공연을 보러 온 팬 1만 2000여 명은 브루노 마스의 곡들을 따라 부르며 그의 첫 내한공연을 반겼다. 스타들도 객석을 지켰다. 지진희, 이동건을 비롯한 소녀시대 수영, 씨엔블루, 윤승아 등의 참석해 자리를 브루노마스의 무대를 즐겼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진심 느껴져"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다음에 또 찾아왔으면"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